[창업] 창업 무엇으로 부터의 독립인가?

창업이란 두 글자를  경우의 수로 가져오며, 가장 먼저 찾아나선 것이 안철수 교수의 기업가정신에 대한 강연과 관련 자료들이었다.
 
기업가란 무엇인가?
'새로운 업을 일으키는 사람, 일자리를 만드는 사람 그리고 그 과정에 판단하고 행동하고 후 그  결과를 책임지는 사람이다.'

기업가정신이란?
'기업가 정신이란 마인드라기 보다는 그 가치를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 그 사람을 행동을 통하여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새로운 가치에 도전하는 것이다.'

어쩌면 창업은 외적인 환경과 이별이 아니라 스스로가 만들어 놓은 명분의 굴레에서 벗어나기 위한 선택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다. 절박함으로 선택. 절박함 가져다주는 자기 동력.
모든 선택의 과정에 자기 명분이 있다지만 그 명분의 선택도 그 결과에 대한 수렴도 본인의 몫으로 돌아오게 된다.
의미있는 일들에 대해 자신이 믿고 좋아하는 일들로 채워가는 과정이며 그리고 그 과정에 대해 언제나 끈임없이 자기 감시와 반성을 통하여 성장을 이끌어 내는 과정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