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시선(視線)/빛진 하루(PhotoLog)

너의 이름이 들릴 때마다...







기억을 따라
헤메이던 여정에서
너를 만났다.
만남은 또 다른 여정을 만들고
이제는 시간을 낳고 있다.
찰나에도 시간을 나누고
생각을 나누고
시선을 나눌수 있었던
그래서 더욱 맑았던
그 어느 해 겨울
오늘 그 겨울이
그립다. 

'§ 시선(視線) > 빛진 하루(PhotoLog)'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달위로의비행  (0) 2011.02.25
다시부서지는아픔일지라도  (0) 2011.02.16
날 가두는 나  (0) 2010.07.24
나무  (0) 2010.06.09
기댈 수 있는 가지  (0) 2010.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