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시선(視線)/빛진 하루(PhotoLog)

기대어 앉은 시간





기대어 앉은 시간

그렇게 기대어 있어
그렇게 아파하고 있어

혼자라 생각지는 마
난 이미 너를 안고 있는걸

지금 난
너의 마음의 무게를 느끼고
너의 눈물을 가슴으로 머금고 있다.






때론 사람을 향한

마음 속 속삭임이

바라보는 눈 빛이

그렇게 나누는 

마디 없는 이야기가

더욱 진실될 때가 있다. 





'§ 시선(視線) > 빛진 하루(PhotoLog)'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무  (0) 2010.06.09
기댈 수 있는 가지  (0) 2010.04.27
그렇기 때문에...이대로  (0) 2010.04.02
그 곳은 말이야....  (0) 2009.07.29
너와 나의 기억  (0) 2009.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