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며 어느 한 순간
어느 한 마디
절박하지 않았겠는가?
기쁘고
성내고
사랑하고
즐겁고
손을 내밀고
부여잡고
바라보고
외면하고
마디마다
아려오는
이 하루가
아프다.
삶이다.
여정이다.
희망이다.
어느 한 마디
절박하지 않았겠는가?
기쁘고
성내고
사랑하고
즐겁고
손을 내밀고
부여잡고
바라보고
외면하고
마디마다
아려오는
이 하루가
아프다.
삶이다.
여정이다.
희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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