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아가는 길은 갈림길의 연속이다.
하나의 길을 선택해 살아가다 아니다 싶어 다시 새로운 길을 찾아 나서고,
그러다 지나쳐온 갈림 길을 향해 발걸음을 옮기기도 한다.
오늘도 우리는 새로운 갈림 길 위에 서있고
그중 하나를 선택하며 길을 나선다.
이제 무수히 많은 갈림길은 하나의 선이 돼 나의 길이 되고
그렇게 내 몸 하나 둘 새겨진다.
어느 날
그 마디 하나가 가시가 되어 삶을 돌아 보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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