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담기/삶 나누기 오늘

[인물] 고개를 들라.. 그리고 걸어라..

링크비 2009. 4. 9. 12:46

신대륙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오랫동안 육지를 보지 못하는 것을 감수해야 한다. -앙드레 지드

 

배는 항구에 정박해 있을 때 가장 안전하다. 그러나 배는 항구를 떠나 거친 파도를 헤치고 항해를 나설때 배로써의 진정한 가치를 확인하게 된다.

모래 폭풍을 뚫고서 달콤한 오아시스를 맞이한 적 있는가?

삶의 목표를 저 멀리 던져 두고 도전,열정,깨우침이란 허울로 자기 위안을 삼고 있지는 않은지?

당신의 가슴에서 붉은 열정으로 뛰고 있는 그 곳을 향해 발길을 옮겨라 

그리고 당신의 가슴에 손을 얹어라 여전히 뛰고 있는가? 그렇다는 당신의 찾을 오아시스는 그곳에 있다.

                                                                                                                   by 가을비행

 

 

앙드레 지드 (Andre Paul Guillaume Gide)  소설가  
생애 : 1869년 11월 22일 - 1951년 2월 19일
등단 : 1891년 소설 앙드레 발테르의 수기
저서 : 부도덕한 사람, 배덕자, 좁은문, 우리들의 양식, 전원 교향곡, 지상의 양식
수상 : 1947년 노벨문학상 수상
경력 : 1927년 세계평화 회의, 반독재 운동에 가담
1907년 문예지 누벨 르뷔 프랑세즈 창간

프랑스의 작가·인도주의자·모럴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