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담기/삶 나누기 오늘
벌써 5일이란 시간이 지났다.
링크비
2009. 5. 28. 18:07
"노무현 대통령 서거"
아침방송 자막을 통해 접한 날벼락같은 일을 전해 듣고 흐른 시간이 벌써 5일이다.
시대와 시간과 순간...
멋 훗날 아이들이 이 역사를 그 분을 그리고 이 시대를 어떻게 기억할까?
난 그런 아이들에게 그 분을 어떤 분이었다고 설명할수 있을까?
정말 그 분에 대해 알고는 있는 것일까?
그 분이 살았고 내가 살았던 그 역사의 마디에서 난 어떤 사람이었다고 말할 수 있을까?
'삶과 죽음이 모두 자연의 한 조각 아니겠는가?' 그 마지막 남기신 한구절이 가슴을 후펴판다.
난 이 시대의 방관자로 살고 있지는 않은가?
아침방송 자막을 통해 접한 날벼락같은 일을 전해 듣고 흐른 시간이 벌써 5일이다.
시대와 시간과 순간...
멋 훗날 아이들이 이 역사를 그 분을 그리고 이 시대를 어떻게 기억할까?
난 그런 아이들에게 그 분을 어떤 분이었다고 설명할수 있을까?
정말 그 분에 대해 알고는 있는 것일까?
그 분이 살았고 내가 살았던 그 역사의 마디에서 난 어떤 사람이었다고 말할 수 있을까?
'삶과 죽음이 모두 자연의 한 조각 아니겠는가?' 그 마지막 남기신 한구절이 가슴을 후펴판다.
난 이 시대의 방관자로 살고 있지는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