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선(視線)/빛진 하루(PhotoLog)

사과배달0720

링크비 2012. 2. 16. 23:39

 





한 소녀가 있다.
꿈을 배달하는
이야기를 배달하는
추억을 배달하는
한 소녀가 있다.

다가선 미소와
건네는 손길과
웃음짓는 눈길을
내게 건네는
한 소녀가 있다.

그녀는 지금 내 곁을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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